코로나1확진자현황 700명대 육박 깜깜이 확진자 긴장

연일 코로나 확진자수가 내려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밤 9시이후에 식당이나 

까페들을 영업금지를 내리고 전국적으로 

거리두기 2단계 수도권은 2.5단계를 실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확진자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12월9일 현재 발생현황으로는

국내 발생 신규확진자는 662명이 확인되고

해외유입은 24명이 확인된다고 하네요

신규 격리해제는 527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위중증 환자는 149명이고 사망자는 4명으로 

확인이 되네요. 

코로나19 확진자

확진환자 누적 : 39,432명

격리환자 : 8,699명

사망자 : 556명

격리해제 : 30,177명입니다

시도별 확진자 현황도 알려드리겠습니다 (12월9일기준)

서울특별시 : 10,932명( +270)

경기도 : 8,689명( +218)

대구광역시 : 7,278명( +3)

해외입국 중 검역(해외입국) : 2,224명( +9)

경상북도 : 1,786명( +4)

인천광역시 :1,664명( +48)

부산광역시 : 1,063명( +20)

충청남도 : 1,014명( +4)

경상남도 : 775명( +31)

광주광역시 : 768명( +9)

강원도 : 727명( +5)

대전광역시 : 573명( +10)

전라북도 : 468명( +12)

충청북도: 467명( +24)

전라남도 : 456명( +2)

울산광역시 : 335명( +14)

세종특별자치시 : 122명( +1)

제주특별자치도 : 91명( +2)

대한민국 정부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국내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 2020년 12월 9일 기준

1.5단계 : 비수도권 일부 / 

강원도(고성, 동해, 삼척, 속초, 양양, 인제, 태백, 평창, 홍천, 화천군), 

전라북도(장수, 무주, 진안군), 제주도

​

2단계 : 비수도권 / 부산, 대전, 대구, 광주광역시 

울산, 세종, 강원도(강릉, 양구, 영월, 원주, 정선, 철원, 춘천, 횡성군)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장수, 무주, 진안군 제외)

전라남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

2.5단계 : 수도권/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국방부(대한민국 전 군부대)

국내 신종 코로나19 감염자가 전방위로 확산되기 

시작하면서 오늘(9일_ 신규확진자가 600명 

후반으로 넘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전날에는 600명대 아래로 떨어지면서

주춤하는 듯 기대를 걸었지만

오늘 600명대 후반으로 폭증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 700명에 근접하면서

전국적으로 거리두기를 강화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확진자 수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듯 합니다. 

지역적으로 감염이 확산되기 시작하면서

시장이나 마을회관 음식점과 같이 

일상 곳곳에 파고들기 시작하면서

소규모 모임으로 시작한 집단감염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요양병원과 주간보호센터와 같은

취약시설에서도 

끊임없이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많은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전날 사회적거리두기를

전국적으로 격상했는데요.

수도권은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로 격상을 시켜

밤 9시 이후 식당이나 까페는

문을 닫게 되었고

실내시설은 권고수칙에

따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추세가 꺽일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경우에는

3단계 격상도 검토한다고 하죠

지역발생 662명으로 3월2일 최다 

인원이 코로나19확진자가 되었는데요

전날보다 92명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지난달 초 까지만 하더라도

100명 안팎을 유지하다가

한달사이에

200명대에서

600명대로 넘어오면서

무서운 속도로 치솟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살펴보면

서울 264명 경기 214명 인천 46명등

수도권에서만 524명입니다

또한 경기도와 인천에서 최다 지역발생 확진자를

기록하면서 수도권 전체에서 500명대를 넘겼네요

비수도권에서는 경남이 31명으로 

가장 많았고, 충북 23명 부산20명 울산14명

전북 12명 대전 10명 광주9명 강원.충남 각 4명

대구.경북 각 3명 전남.제주 각2명 세종1명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수를 줄일 수 있는

개인의 노력이 정말 필요한 때입니다

사람과의 모임을 최대한

자제하고 만남을 갖더라도

마스크 필수, 거리두기 필수겠죠

외출 후에는 비누로 

꼼꼼히 1분이상 씻어주고

기침이 나올 시 옷 소매로

가려주셔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

밀폐, 밀집, 밀접을

하지 않는 것 이겠죠

혹시나 감염병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1339로 언제든 문의해주세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다음주에는 매일 900명 이상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이야기 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공무원.군.경찰 등 

가용 인력을 최대한 투입해

수도권 역학조사 역량을

강화하는 지시를 내렸다고 합니다

질병관리청에도 지난 7일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피이에서

질병관리청과 여러전문가들의 수학적 모델링에 따라

현재 추세가 지속될 경우 

이번주에는 550~750명의 새로운 

환자가 매일 발생할 것 이며

다음주에는 매일 9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고 하죠.

방역 당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심각하게 보고 있는 것이

위중증환자들의 증가 추세인데요

위중증환자의 수는 

101명 수준으로 전 주 보다

26.3% 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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