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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야기

부산 코로나 2.5단계 15일 0시 사회적거리두 격상 달라지는 것들

by 귀여운펭귄 2020. 12. 15.

부산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격상


15일 0시부터 28일 24시까지




 





요즘 여행에 위험을 무릅쓰고 가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불필요한 약속은 최대한 자제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사람의 중대한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하겠죠.


누구나 확진자가 될 수 있고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모두가 조심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부산코로나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부산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격상됨에 따라 부산으로의 여행이나


모임을 계획하시는 분들도


가급적 취소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김장철과 같은 모임이


많았다고 하죠


그로인해 소규모 가족모임에서


확진자수도 많이 생겼습니다.  



우리 가족이 안전하다는 생각에서


더 이상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빠는 출근길에, 엄마는 출근 후 마트에 


아이들은 학교에 가고, 할머니는 김장을 하고


우리 가까운 가족도 언제 어디서


어떠한 경로로 감염 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늘 부산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해야 합니다. 







칠순 잔치, 요양병원, 김장모ㅛ임


다양하게 크고 작은 모임에서


감염이 산발적으로 일어나다 보니


증가세가 꺽일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잔치를 치루고, 사람들과 모임을 갖는 것 보다


지금은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것이


더욱 가치있고 중요한 일입니다.



신규 확진자들을 보면


수도권에만 집중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각 지방에서 산발적으로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서울은 위험해서 다른 지역에서 


연말을 보내자는 말도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연말모임을 가지는 것 보다


서로의 방역을 위해서


참아주시는 것이 현명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모두 


방역수칙을 따라서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고


자영업자 분들도 어깨를 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산의 연말을 앞두고 지역 경제 상황을 고려해 볼 때


이번에 2.5단계를 결정이 불가피하다고 하죠


부산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 되면서 달라지는 것들은 어떤것이


있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부산 코로나 거리 설정 단계 2.5 내용



유흥시설 5종 집합 금지

방문판매, 직접판매 홍보관 집합 금지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 금지

카페는 포장 배달만 허용

음식점은 21시 이후 포장, 배달만 허용

테이블 간 1m 거리 두기 또는

좌석/ 테이블 한 칸 띄우기


결혼식장 50명 미만으로 인원 제한

장례식장 또한 50명 미만으로 제한

목욕장업 음식 섭취 금지 / 16m 당 1명 인원 제한

영화관 21시 이후 운영 중단 /

좌석 한 칸 띄우기 / 음식x

공연장 좌석 두 칸 띄우기 / 음식 섭취 금지

PC방 21시 이후 운영 중단

좌석 한 칸 띄우기 / 음식 금지

오락실, 멀티방 등도 21시 이후 운영 금지

음식 섭취 또한 금지이고

시설 면적 8m 당 1명 인원 제한

실내 체육시설 집합 금지

학원 (교습소 포함, 독서실 제외) 21시 이후 운영 중단

음식 섭취 금지 / 8m 당 1명으로 인원 제한

놀이공원 21시 이후 운영 중단

수영 가능 인원 1/3로 제한

미용업 21시 이후 운영 중단

8m 당 1명으로 인원 제한

상점 마트 백화점 21시 이후 운영 중단









이번에는 부산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는데요. 


발생한 동구 양로원의 확진자는 모두 18명입니다.


추가로 확인된 사례만 더하면 총 106건으로 


누적확정사례가 증가하였습니다. 


이러한 감염자 증가로


부산시는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격상을


불가피하게 진행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부산에서는 현재 치료 가능한 시설은 


생활치료센터를 75개 병실을 추가


675개의 병상을 추가 확보했다고 합니다



부산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총 1,256명이라고 하니


부산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를


시행할 만한 것 같습니다. 









산발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부산은 오는 15일 자정부터

사회적 거리를 2.5단계로 격상합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14일 

기자간담회에서 "중부·전면구·군과 협의하고 생활방역위원회와 협의해 

15일 자정부터 2주간 부산 코라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하고 

추가 방역조치를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에 따라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 등 

주요 관리시설에서 집회가 금지됩니다. 

식당, 카페, 편의점, 카트는 같은 수준의 검역 규정을 따릅니다. 

영화관, PC방, 학원, 일정 규모 이상의 상점 등 

일반 관리시설은 오후 9시 이후에는 운영이 금지됩니다. 

결혼식과 장례식 등 50여 명의 단체와 행사가 금지되고, 

종교 활동도 비대면으로 진행돼야 합니다.




변씨는 "최근 각종 사적인 모임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10명 이상의 사적인 모임은 자제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며, 

생활체육, 무용활동, 관악기 연주 등 

비말이 튈 가능성이 높은 동아리 활동을 금지할 것입니다." 

시는 이런 활동을 통해 감염이 확인되면 접촉자 진단과 치료비 등 

광범위한 청구를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최근 요양병원에서 집단 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점을 

감안해 근로자에 대한 사전점검 횟수를 4주에서 1주로 단축하고, 

불필요한 사적인 모임이나 동아리 활동 등에 근로자가 

참석할 수 없도록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시는 지난 14일 75실 규모의 생활치료센터를 

추가로 개설해 675병상을 확보했으며, 

이날 현재 431병상이 사용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하루 100명 이상이 확인되는 최악의 상황을 감안해 

부산대병원, 동남원자력연구원과 협의해 이번 주 중 

민간 의료병상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시 관계자는 "보건소에서 무료 자발적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으니 증상이 있으면 검사를 받아달라"며 

"선제검사의 확대 등 진단검사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선별센터를 

추가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12월 14일, 부산에서는


부산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하면서


75실 규모의 생활치료센터를 추가로 개소할 예정입니다. 

675개의 침대를 확보했습니다. (431개의 침대를 사용 중이라고 합니다)


하루에 100명 이상의 확진 환자가 발생할

최악의 경우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부산대학교 병원과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과 

협의해서이번 주에는 추가적인 개인 의료 병상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부산의 요양병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이런 산발적인 확진자가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해 

인력진에 대한 지속적인 사전 예방 점검의 주기를

4주에서 1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직원의 불필요한 개인 사모임 참석과

소그룹 활동에 대한 일시적인 금지의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자발적 진단검사도

무료이기 때문에 증상이 있으시면 

검사의뢰를 하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선제적 검사의 확대 등 진단검사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선별센터를 추가로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부산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하면서

확진자 수가 감소하기를

정말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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