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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야기

펜트하우스 줄거리 다음화 예고!

by 귀여운펭귄 2020. 12. 2.

 

10화 펜트하우스에서 배로나의 가방에서 담배와 야한 잡지책이 나와 교무실로 끌려가게 되는데요. 선생님은 단배와 잡지책이 어떻게 가방안에 있었는지를 진술하라고 하지만 자신은 절대 담배를 안핀다고 하죠 그러자 엄마에게 알린다고 협받을 하는데요. 밖에 있는 석훈이가 도와주기 위해 들어가려는 찰나 은별이 붙잡게 되고 석훈이는 그런 은별이에게 고백에 대한 답을 주죠.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이죠. 그리고는 곧장 교무실로 들어가 사실 가방안에 있는 담배는 자신의 것이라고 이야기 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사건은 마무리가 되죠. 

 

반면 주단태는 로건리와 통화를 끊임없이 시도하지만 계속 거절을 당하는데요. 잔뜩 기분이 나빠 있는 주단태를 건드리는 구호동이 나오네요. 

구호동은 정아예고 모델로 석경이를 추천하면서 단태에게 술을 사달라고 하는데요. 그런 구호동이 나가자 심기가 나빠진 주단태는 바로 비서를 불러 처리하라고 지시를 합니다. 

 

그렇게 구호동은 할 말을 다하면서도 맞게 됩니다. 

 

그 때 수련이는 학교로 석훈이를 데리러 오는데요. 선생님께 오늘일을 사과드리고 있는 그 때 윤희가 문자로 로나를 부탁하게 됩니다. 

 

 

그 때 천서진과 주단태는 하윤철과 오윤희를 죽여버리고 싶다는 말을 하게 되죠. 이런 둘의 만남을 보고 있던 윤철은 별장 내부로 들어오게 되고 입구에 있던 장총을 준비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을 알리 없는 두 사람은 드레스가 가득한 옷장을 열어 선물을 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그 때 하윤철이 들어와 천서진의 머리에 총을 겨누게 됩니다. 

 

하지만 단태는 윤철이 자신을 쏠 용기가 없다고 생각해 도발을 합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그걸 알고 비웃는 미소짓는 천서진이 나옵니다. 표정이 너무 섬뜩하지 않나요. 

천서진의 막말을 듣고 화가 머리끝까지 난 윤철은 장전 된 총으로 두사람을 쏴버리는데요. 

물론 상상속에서요 ^^: 문앞에서 고민하던 윤철에게 은별이가 빨리오라고 문자를 보내게 되는데요 그 문자를 보고 은별이 생각에 주저 앉아 펑펑 울게되죠. 그렇게 윤철이는 돌아서네요. 자신을 도와준 천서진을 차마 총으로 죽이지 못하고 비를 맞으며 하염없이 우는 윤철 그런 윤철은 윤희를 찾아가 안겨 울게 됩니다. 

 

윤희는 그런 윤철에게 무슨일이 있었냐며 묻습니다. 로나가 집에 없다는 이야기를 하면서요. 윤철은 윤희와 술을 마시며 천서진의 진짜 모습을 보고 괴로워 하는 것을 듣게 되고 윤희는 기쁜마음이 듭니다. 다시 윤희에게 돌아오려는 윤철은 윤희는 뿌리치게 되죠. 

 

 

천서진와 주단태는 집 로비에서 총의 위치가 바뀐것을 알아차리고 집안에 신발자국 또한 보게 되는데요. 큰 의심없이 돌아오게 되죠. 하지만 집으로 돌아와 남편의 차가 흙탕물에 튄 것을 보게 됩니다. 

이상한 느낌을 가지며 집안으로 들어왔지만 윤철이 집에 없네요. 그 시간 윤철은 윤희의 집에서 아침을 맞이하는데요. 아무일 없이 잠만 자고 있어나네요. 급하게 가는 윤철 뒤로 몰래 잠든 윤철의 사진을 찍어 둔 윤희가 보입니다. 집으로 돌아간 윤철은 서진에게 이혼을 요구하게 되는데요. 

그 때 윤철의 핸드폰이 울리고 어제 함께 있었던 듯 한 윤희의 문자를 보게 됩니다. 그 문자를 보고 서진은 분노하며 시댁으로 들어가는 모든 돈을 막겠다고 하죠. 하지만 윤철은 그정도는 자신도 있다고 맞대응 합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며 윤철은 나가고 분노한 천서진은 윤희를 찾아가 뺨을 때리는데요. 그 때 윤희는 헤라 팰리스에서 나가는건 니가 될 거라며 비웃죠. 

 

로건리가 연락을 피하고 얼굴을 안보여주니 속이 타는 주단태 옆모습은 구호동으로 예상되지만 아직은 확실한건 없네요. 로건리는 명동 노른자 땅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파쇄합니다. 

심수련은 윤희를 찾아갑니다. 천서진 때문에 사진을 찍긴 했지만 로나를 위해 쪽팔리는 짓은 하지 않았다는 윤희 그런 윤희를 멋지다고 칭찬하는 수련과 윤희는 평생 친구 약속을 합니다. 하지만 윤희가 설아를 돕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도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 그때 서진은 석호에게 아버지 얼굴에 먹칠을 하지 말라며 다그치죠. 

그런 석훈을 기다리는 구호동 석훈이에게 권투를 신청합니다. 한명을 괴롭힌 대가로 사과를 요구하지만 석훈은 잘못하지 않았다고 싸움을 하게 되죠. 구호동에게 실컷 두들겨 맞은 석훈을 배로나는 보게됩니다. 

 

그 때 마리는 남부교도소를 향하는데요. 뒷돈을 주고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 안에는 마리의 남편이 있었네요. 그동안 강마리는 남편이 사업으로 인해 두바이에 갔다고 이야기 했지만 사실은 교도소였네요. 아직 마리의 남편 얼굴은 공개가 되지 않았는데요 언제까지 마리의 비밀이 지켜질지 궁금해집니다. 만약 사실이 알려진다면 헤라팰리스에서 퇴거 될지도 모르겠죠. 

별장을 찾아온 수련은 침실로 들어가 불륜의 증거를 모으기 시작합니다. 주단태가 서진에게 선물한 드레스들과 칫솔 베개에 떨어진 머리카락 까지 수집하네요. 이혼증거물을 모으는 중일까요. 

윤철은 장인어른에게 이혼을 말하기 위해 찾아오지만 서진의 발빠른 대처로 실패로 돌아갑니다. 아버지 앞에서는 다정한 서진 은별을 위해서 이혼을 만류하지만 사실은 이혼을 하면 청아재단을 주지 않겠다는 아버지 때문인 것 같네요. 

이혼을 해도 내가한다는 서진 내가 원하는 때에 내가 정한다고 하는 서진 참 뻔번하네요. 

다친 손으로 수술이 힘든 윤철은 수술 중 사고를 내게 됩니다. 서진은 윤철의 행동에 의심을 품고 차의 블랙박스안에서 불륜을 알고 있는 윤철을 알게 되지만 뻔뻔하게 아무렇지도 안내요 수술사고로 인해 윤철의 이사장회의가 열리지만 천서진은 또 다시 윤철을 자신의 도움으로 빼내게 됩니다. 그러면서 이혼은 절대 안된다고 하죠.  그러면서 주단태와 같이 있는걸 봤냐고 물어보는데요 부부가 살면서 한번쯤은 그럴수 있다고 얘기하는 서진 참 대단하네요. 

이를 엿들은 규진은 서진과 그냥 살라고 이야기 하네요. 설아의 핸드폰을 가정부가 주웠을 당시 있었던 사람을 로건리로 예상했지만 사실은 규진이었습니다. 

설아의 핸드폰을 살펴보다 영상안에서 주단태와 천서진의 불륜을 봤죠 이미 불륜을 알고 있었던 규진입니다. 자신이 갖고 있는 설아핸드폰으로 아마도 둘을 협박하지 않을까 싶네요. 

 

 

한편 천서진은 오윤희가 헤라팰리스에 품위를 훼손시켰다면서 강제퇴거를 요청하죠. 그렇게 윤희를 쫒아내기 위해 투료를 실시합니다. 비밀투표로 진행 드디어 개표를 시작하는데요 주단태, 천서진, 마리는 찬성을 하죠. 3:3의 상황에서 반대 한표로 윤희는 강제퇴거 되지 않네요. 그 한표는 바로 상아였어요. 그리고 나머지 한표는 섹시하다는 말에 홀랑 넘어간 규진이었네요. 펜트하우스에서 윤희가 쫓겨날 수 없죠 ^^

설아가 살아있을 때 로건리와 통화했던 녹음 파일을 구호동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동일인물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엄마를 꼭 찾아달라는 설아. 뭐하러 찾냐는 오빠 엄마도 불행했으면 한다는 설아. 심기가 불편한 구호동은 심수련에게 행복하면 안된다며 불편한 속내를 비추죠. 

마리와 상아에게 윤희를 받아들이기 위해 음식을 준비해간 윤희 음식을 먹던 중 메시지를 받게 되는데요. 바로 청아 홍보모델 오디션 메시지입니다. 오디션에서 배로나는 선생님들은 모두 최하점을 줍니다. 

오디션이 끝나고 석훈을 좋아하냐며 로나의 머리채를 잡는 은별이 하지만 로나도 지지않네요. 머리에 핀을 들고 달려가는 은별이 모전자전입니다. 

아이들의 잘못된 행동에 상아, 마리, 수련은 구호동의 호출로 학교로 가게 되는데요. 부모에게 봉사 10시간을 징계합니다. 하지만 수련 말고는 아무도 열심히 하는 것 같지가 않았죠. 그런데 구호동은 심수련만 계속해서 나무라는데요. 

수련에게 일부러 더 악의적으로 행동하는 구호동에게 반발하는데요. 친자식도 아니면서 가식떨지 말라 말하며 수련에게 민설아의 엄마라는 걸 알고 있다고 말하네요. 설아의 억울한 죽음에 복수하려는 심수련과 로건리 아직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몰라 서로를 의심하고 있어요. 

이 때 천서진이 지나가지만 다행이 그 이야기는 못들은 것 같아요 휴~~ 펜트하우스 볼 때마다 천서진 나올 때마다 같이 긴장하게 되네요. 

 

 

자 이제 12화 예고입니다. 예고편만 봐도 아마 이번주 엄청난 펜트하우스 내용이 나올 것 같아요. 

 

 

 

구호동은 설아를 버린 사람이 수련이라 생각하고 수련을 포함한 모두에게 복수를 하려는 듯 싶습니다. 그런 구호동이 누구인지 알아보기 시작하는 수련 엄청난 재산과 힘을 갖고 있는 설아의 오빠 구호동이 신분을 숨긴것이 아마도 맞는 것 같죠. 펜트하우스의 구호동의 역할이 점점 기대가 됩니다. 

수련을 협박하는 편지 모든것을 밝히겠다는 카운트 다운인거 같죠. 

한편 아이들에게 죽은 줄로만 알았던 설아의 편지가 하나 둘 도착하는데요. 아이들 사이에서도 설아가 살아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합니다. 구호동의 짓일까요?

 

누군가와 다투다 쓰러지는 은별의 모습도 보이구요. 또 무슨일이 날까요. 은별이 정말 엄마랑 똑 닮지 않았나요. 펜트하우스가 재밌는이유는 이런 악역들이 있기 때문이겠죠. 

설아의 신발이 헤라동상위에 있는 사진이 올라오면서 누군가 설아의 신발을 찾기 시작하는데요. 근데 설아가 죽던날 동상앞에서 가정부가 찍은 사진과 비슷해 보이지 않나요. 

그리고 석훈은 설아를 죽인 사람이 자신의 부모 중 한사람이라고 이야기 하는 석훈입니다.  

주단태는 투자자를 섭외해 윤희의 재산을 뺏을 계획을 세우는 듯 싶구요. 윤희가 계략에 넘어가 헤라팰리스에서 퇴거될지 아니면 서진이 살고 있는 층으로 올라갈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또 서진은 주단태에게 윤철과 이혼할거라고 말하지만 주단태는 그리 기뻐하지 않네요. 펜트하우스 점점 재미지네요. 

오늘 이야기의 핵심은 설아의 핸드폰을 주운 사람은 바로 규진이였습니다. 

가장 큰 증거를 가지고 있는 규진이 설아의 죽음에 도움이 되어주면 좋겠습니다. 

드디오 오늘 구호동의 복수가 시작되는 것을 볼 수 있을까요. 흥미진진하게 달려오고 있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오랜만에 유진과, 김소연, 이지아씨의 연기를 볼 수 있어 더욱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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