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 3단계 사태 심각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은 무거운 이야기를 할까합니다. 많은 분들이 놀라셨을텐데요. 오늘 부산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 12월 1일 부터 12월 3일 까지 3단계 수준의 조취를 취한다고 오늘 밝혔는데요. 수능이 코 앞으로 다가온 만큼 이러한 결정을 내린게 아닐까 싶습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에서는 공식 대응 방침은 2단계라 하더라도 부산의 상황은 3단계 수준으로 강화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또 감영의 우려가 있는 장소는 인원을 제한하고 점검 인력은 늘린다고 이야기 했네요. 72시간 동안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최대한 방역한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 3단계는 어떤 제한이 있을까요?

 

<보건복지부 출처>

 

사회적거리두기는 이렇게 5단계로 나눌 수가 있는데요. 격상기준은 중증환자의 병상여부나 주간 유행 양상을 살펴보며 설정하게 된다고 해요. 지금 부산 경남의 경우는 더 이상 확진자를 치료할 병상이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고 하죠

 

1단계

 

1단계 설정 기준은 의료체계 통상 대응 범위를 위협하는 수준이라고 판단되면 설정이 됩니다. 하지만 일일 확진자가 수도권 100명이상 충청.호남.경남.경북의 경우 30명이상 강원 제주는 10명이상이 되면 1.5단계로 격상이 된다고 하죠.

 

2단계

 

2단계 설정의 경우는 유행하는 권역에서 1.5단계의 조취를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주일 후 2배 이상 유행 감염이 지속되면 격상이 된다고 해요 또 2개 이상의 권역에서 1.5 단계 수준이 일주일 넘게 지속되면서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형태를 띌 때 격상 된다고 합니다. 전국적으로는 일일 확진자가 300명을 초과하는 경우에도 2단계 격상이 가능하다고 하죠. 

 

2.5단계

 

주 평균 일일 확진자가 400~500명 이상이거나 2단계 상황에서도 확진자가 두배로 증가하는 경우 2.5단계로 격상합니다. 이때는 불필요한 외출은 삼가하고 다중이용시설에도 제한이 권고 됩니다.

 

 

3단계 

 

3단계가 되면 전국적으로 대유행을 상징하게 되는데요. 환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치료가 적절히 이루어지지 못 해 붕괴 직전의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일 확진자가 800~1000명 수준이 되거나 2.5단계 상황에서 더블링 현상이 생기면 3단계 격상을 검토하게 됩니다. 3단계가 시행된다면 외출이 어렵게 되며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 하도록 권고 합니다.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보니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밀폐된 시설장이나 경기장, 공연장과 같은 곳에서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생기다 보니 시설에 대한 방역조치도 단계마다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건복지부 출처>

 

뿐만 아니라 일상 이나 사회 활동에도 제약이 따르게 됩니다. 

 

<보건복지부 출처>

 

30일 오늘도 신규확진자 수가 이틀째 400명대를 기록하게 되면서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더욱 조심해야 하는 이유가 어떤 특정할 수 있는 집단이나 시설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가족간 모임과 소그룹 활동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사태의 심각성을 주식하고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부산코로나 3단계 수준의 방침을 이야기 한 것도 비수도권 중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또 음악실발 감염으로 병상이 부족한 상황까지 이르게 되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가까운 조취를 쥐하겠다고 결정한 것 같네요. 오늘 오전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부산이 수도권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라며 현 상황을 발표했는데요. 자가격리자가 4천명을 넘고 역학조사에 어려움이 있어 확진자가 빠르게 늘기 때문에 초유의 상황을 대비하자고 밝혔습니다. 

 

부산코로나 3단계 수준의 격상은 지난 2월 확진자가 나온 이후 처음이라고 하니 사태의 심각성을 함께 인지해야 할 것 같습니다. 

 

3단계 격상은 앞서 표에서 보신대로 전국 주 평균 800~1000명일 때 적용을 하지만 부산의 경우 하루동안 체육시설,종교시설,학교 등 동시다발적 감염자가 51명이 나오게 되면서 적용하기로 합니다. 

 

 

 

부산 코로다 3단계 수준의 조취로 인해 

 

모임과 행사는 10인이상 금지/ KTX와 고속버스는 50% 이내로 제한 / 원격수업전환 / 종교시설은 1인영상만 허용 

 

더욱 부산코로나 3단계 조취를 하는 이유는 학교 감염자가 많이 나오기 때문인데요. 수능을 앞두고 있는 현시점에서 특단의 조취를 취해 안전한 수능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밝혔죠.

 

특히 12월 1일 부터 3일까지 72시간 동안 코로나19를 원천 봉쇄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부산코로나 3단계 조취로 인해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모든 일상과 사회생활을 올 스톱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사회적거리두기 방침을 철저히 지키면서 소독과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해 본인과 상대방 모두의 건강을 지켜주어야 할 때 인 것 같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사회적거리두기를 잘 지켜준다면 확진자 수도 점점 내려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는데요. 기본인 마스크 착용부터 올바르게 해주시는 것이 가장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도 주변을 보면 턱에 걸치거나 운전하고 집에 가는 엘레베이터로 이동하는 잠깐 사이 마스크를 미착용 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마스크는 문을 나설 때 필수로 하시면서 코끝까지 착용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식당은 포장이나 배달로 대체하시고 모임도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죠. 최대한 집안에 머물면서 사람과의 접촉을 줄인다면 사태도 잠잠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금방 끝날 줄 알았던 코로나 사태가 끝이 없는 상황으로 계속 가게 되면서 많은 분들 또한 지치셨을거라 생각하는데요. 이 사태로 일상의 소중함 또한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닫. 

 

부산코로나 3단계 조취로 인해 부산 확진자가 더 늘어나지 않기를 기대하며 오늘도 건강하게 면역을 지키는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