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이야기

건강하게 치아를 관리하는 방법

by 귀여운펭귄 2020. 4. 16.

치아 건강은 오복 중에 하나로 꼽힌다


그 만큼 관리를 잘 해야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데


치아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영.유아기 때에는 특히 치아관리가 중요하다


치아는 보통 생후 6개월에 이가나기 시작해서


만2세가 되면 유치가 나오게 되는데


요즘은 더 빨리 이가 나는 경우도 많다


이 때에 치아관리가 평생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는 것 처럼


굉장히 치아관리가 중요해지는 시기이다


2세 전 까지 밤중 수유도 피하고


보리차나 생수를 먹이는 것이 좋은데


이유는 우유병 충치 때문이다


그러나 우유나 분유를 안먹일 수 없기 때문에


꼭 먹고 나서 부드러운 수건이나


칫솔을 이용해서 닦아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어금니가 난 뒤에는 유아용 구강 세정제와


칫솔로 닦아주는 것이 더 좋다


유아기때의 치아관리는 부모가 세심하게


살펴보고 관리해주어야 한다



두번째 아동기때에는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는 때이다 만 6세가 될 때부터는 충치예방에 


신경을 써야 한다


치과에 가보면 특히 충지가 잘 생기는 아이들이 있다고 한다


우리 집 아이들도 충치가 잘 생기는편이라


치과를 자주 갔는데 치료후에도 이가 잘 썩는 편이였다


이 사이 울퉁불퉁한 부분에 음식물이 잘 끼기 때문에


요즘은 어릴때 치아의 홈을 메우는 실란트를 해주기도 한다


대표적인 구강질환 예방법으로 많은 부모님들이


하고 있다고 한다


충치가 생겼을 때는 두지 말고 빠른 시간안에 치과를 찾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또 이때에는 손가락을 빨거나 손톱 물어뜯기 같은 습관으로 인해


부정교합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어릴때 잘 살펴보고 교정을 해주어야 좋다


특히나 이때에는 충치가 잘 생기는 환경에 노출이 된다


사탕이나 초콜릿 같은 간식도 많이 먹게 되기 때문에


꼭 음식을 섭취한 뒤에는 양치하는 습관을 가지게 해주는 것이 좋다


미리미리 예방해서 치과에서 돈과 시간을 뺏기지 않고 


건강한 치아가 될 수 있도록 신경써야 겠다



청소년기에는


충치 뿐만 아니라 잇몸질환도 많아지는 시기이다


늘어나는 학습량으로 끼니를 거르기가 쉽고


영양이 불균형해지면서 잇몸이 약해지는 경우도 있고


활동량이 늘얻나면서 외상으로 인한 치아파절 같은 경우도 


생기게 된다


만약 치아가 파절 된 경우에는 우유에 치아를 넣어서 빨리 치과를 찾는 것이 좋다


이때에는 양치 습관과 스케일리도 꾸준히 받으며 


치아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스케일링은 1년주기로 하는 것이 좋은데


이 스케일링을 하지 않게 되면 치석이 잇몸을 누르기 때문에


해주는 것이 좋다


네일을 받을 때 손톱정리를 해주는 것과 비슷한 것이


한번 치석으로 인해 내려간 잇몸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다고 한다


그래서 꾸준한 관리로 치주염도 함께 예방하면 좋다


이제 20살이 되고 60세가 되기 직전까지는


식습관으로 치아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해진다


음주나 흡연을 많이 하게 되는 중년 남성들은 충치와 잇몸질환이


잇따라 생기게 된다


또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다보면 자율신경계 변화로 분비에 변화가 생기고


구강 건조증도 유발시킨다고 하니 


스트레스관리도 잘 해주는 것이 좋다


여성은 특히 이시기에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치아가 많이 약해지기가 쉽다


단백질이나 칼슘 제품을 잘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다


호르몬의 변화 때문에 잇몸질환이 잘 생길수가 있고


이러한 문제로 조산을 일으키기도 한다고 하니 특별히 신경써야 한다


또 임신초기나 말기에는 치과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면 특히 구강관리를 더 잘해주어야 한다


또 모유수유 중이나 출산 으로 인해서 칼슘이 많이 부족해지기 쉽다


그래서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가 있는데


충분한 칼슘 섭취로 산모의 구강건강과 아이의 뼈 발달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


이 시기는 스스로 치아관리를 잘 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 귀찮고 시간이 들더라도 미리미리 치과 방문을 해서 


검진과 스케일링 양치습관들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 좋다


노년기에도 충치가 많이 생기게 된다


이것은 식습관의 문제라기 보다는 침의 양이 줄어들면서 치아가 충치에 노출이 되게 되서


생기는 문제가 많아진다


또 잇몸이 약해지고 잇몸이 내려앉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치아 뿌리에 충치가 생겨 치근 우식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입안이 건조해지지 않게 자주 물을 마시는 습관이 좋고


정기적인 검진과 관리를 해서


치아관리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 노년기에도 마찬가지로 칼슘 섭취가 중요한데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칼슘 흡수가 안되기 때문에 같이 섭취하는 것이 좋고


또 너무 실내생활 보다는 실외생활을 하면서 칼슘을 잘 흡수 할 수 있게 


하면 좋다


또 노년기가 되면 잇몸과 치아가 약해지면서


부드러운 음식을 먹어주는 것이 좋고


천천히 씹더라도 단단하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침이 분비되어 치아를 건강하게 해주기도 한다


하지만 너무 단단한 음식으로 치아가 상하지 않도록 해주어야겠다


또 과일중에서도 배와 같은 과일은 양치를 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치아에 낀 음식을도 없애지만 세균막을 없애는 역할도 한다고 하니


배나 귤 사과같은 과일도 먹어주면 좋다


이 때에는 참기보다는 치과나 영양제 도움을 받아서


꾸준히 치아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