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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슈

펜트하우스18회 줄거리(+19화예고)

by 귀여운펭귄 2020. 12. 29.

 

주단태는 심수련을 찾아옵니다

 그는 심수련이 주혜인을 빼돌린 것에 대해 분노 하는데요.

 

 “어디 뒀어 대답해 당신은 인간도 아니야”

 “그런 건 중요하지 않아요.”

 “당신은 벌을 받아야 해요.”

 “우리 다시 화목한 가족이 될 수 있어요.”

 

 주단태는 갑자기 심수련의 목을 조르기 시작합니다.

 그는 미친 사람처럼 행동하고 있는데요.

 목이 졸려 힘들어하던 심수련 장식품으로 주단태의 머리를 때립니다.

 

그녀는 주단태를 피해서 도망치는데요.

 주석훈은 쫓아가던 주단태를 막습니다.

 

 "때리려면 마음대로 때려보세요

이제 아버지 따위는 안 무서우니까"

 

그는 주단태에게 오랫동안 확대를 다녀왔는데요.

 주석훈는 심수련이 고통당하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도망친 심수련은 로건리를 찾아옵니다.

 그녀는 스스로를 자책 하는데요.

 그녀는 주석경과 주석훈의 불행도 자신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로건리는 슬퍼하는 심수련을 위로해 주는데요.

 집에 혼자 남겨진 주단태는 비밀의 방을 확인합니다.

 그런데 방에 있던 금고는 텅텅 비어 있는데요.

 심수련이 그가 갖고 있던 모든 것을 가져가 버렸습니다.

 

 

 다급해진 주단태는 오윤희에게 전화를 거는데요.

 오윤희는 심수련의 전화를 받지 않은 채로 주단태를 만나러 나갑니다.

 그녀는 민설아를 죽인 범인이기에 심수련을 배신하고 주단태 편에 사려고 하는데요.

 

심수련은 오윤희에게 전화를 걸어서는

민설아 사건이 증인이 되어 달라고 합니다.

 

그녀는 오윤희가 범인인 줄 모르고 있기에 오윤희에게 부탁하고 있는 것이죠.

 주단태는 오윤희와 술 마시면서 끈적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봅니다.

 그리고는 키스를 하게되는데요.

 

 오윤희는 결국 사악한 욕망을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심수련을 배신하고 주단태를 선택한 것이죠.

 그녀는 주단태에게 자신의 마음을 노골적으로 표현합니다.

 

주단태의 옆자리에 있고 싶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심수련한테 복수라도 하겠다는 건가”

 “그게 뭐든요 날 지킬 수만 있다면요.

 날 이용해 봐요 당신이 원하는 걸 

내가 알려주지도 모르잖아요.”

 

 

 

 

민설아를 죽인 오윤희는 더 이상 자신의 욕망의 망설임이 없습니다.

 

천서진은 자신의 아버지가 죽던날이 CCTV 영상을

누군가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두려워하는데요.

영상이 사람들에게 공개되는 날에는 자신의 모든 것이 무너지고 맙니다.

 

그녀는 주단태가 자신을 대하는 행동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데요.

 이미 주단태의 마음속에는 오윤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주단태는 양미옥 집사에게 폭행을 갑니다.

 그녀가 심수련 오늘 도와주기 때문인데요.

 

양미옥은 모든 것을 솔직하게 말합니다.

 한결은 주석훈에게 엄마의 불륜사실을 듣게 되는데요.

 충격을 받은 그녀는 수업 중에 소리를 지르는 등 

이상한 행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녀의 정신상태는 점점 더 심각해 지는데요.

 

오윤희는 심수련을 만나고 있습니다.

오윤희는 이미 심수련을 배신했지만 그녀앞에서 거짓으로 

자신의 모습을 위장 하고 있는데요.

오윤희는 심수련과 대화를 하면서 정보를 캐내려고 합니다.

 

 

“우리 설아 죽인 인간들 열 받게 할 거야.

 주단태 천서진 헤어팰리스 사람들 전부 다”

”그러다가 언니가 다치면 쉽게 당할 사람들이 아니야” “

“내 딸을 죽인 인간들이야. 그걸 알고도 내버려 둘 거야.”

 

 오윤희는 심수련이 사건을 파고드는 것을 막으려 합니다.

 그녀가 사건을 조사할수록 자신의 범행이 드러날 수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심수련은 오윤희에게 경찰 증언을 부탁했지만 

오윤희는 그녀의 부탁을 거절합니다.

 그녀는 이미 완전한 주단태의 사람이 되었는데요.

 오윤희는 주단태의 도움으로 많은 이익을 얻게 됩니다.

 

 지금까지 자신과 배로나를 괴롭혀 오던 마두기 선생님 마저도 그녀에게 

무릎을 꿇은면서 빌게 되는데요.

 

오윤희는 배신의 대가로 자신의 딸이 학교 생활을 

더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만족합니다.

 

그녀의 욕망은 점점 더 커지고 있었는데요.

오윤희는 주단태의 초대로 펜트하우스에 방문하게 됩니다.

 

그녀는 화려한 내부모습에 현옥 되는데요.

 오윤희는 심수련을 밀어내고 펜트 하우스를 차지하고 

싶다는 생각하지 하게 됩니다.

 진정한 악녀가 되고 있는 것이죠.

 

 

 

 

이미 마음이 돌아선 오윤희는 주단태와 사랑을 나누는데 

망설임이 없습니다.

 심수련 과 로건리는 주단태의 범행을 밝히기 위해서 

미끼를 놓으려고 하는데요.

 

다음날 주단태와 천서진은 심수련에게 이혼소송을 당하게 됩니다. 

심수련은 그들을 위해 막대한 돈을 요구하는데요.

 이게 본격적인 심수련회 반격이 시작 된 것이죠.

 

로건리는 주단태와 계약을 성장시키면서 그를 파티에 초대합니다.

 파티에서 뭔가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데요.

 로건리는 헤라팰리스 사람들 정도를 공연을 초대했습니다.

 

그런 차안에서 샴페인을 마신 헤라팰리스 사람들은 갑자기 쓰러지게 되는데요.

로건리가 샴페인 약을 탄듯 보입니다.

 

 

헤라팰리스의 아이들은 대기실에 있었는데요.

 그런데 누군가 밖에서 문을 잠그고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전화는 모두 먹통이네요 

주단태를 비롯한 헤라팰리스 사람들은 철조망이 있는 

폐차된 버스에 갇히게 됩니다.

 

로건리가 부모와 아이들을 따로 가둔 것이죠 헤라팰리스 

부모들이 다친 곳은 아이들이 민설아를 괴롭히던 것이었습니다.

로건리는 이들에게 민설아가 당한 것처럼 똑같은 고통을 주고있습니다. 

 

갇힌 사람들은 공포에 질려 비명을지르는데요

 

당시헤라팰리스 아이들은 민설아를 차에 가두었습니다. 

그 때 차에 불이 났는데도 이들은 민설아를 그대로 두고 왔는데요

 

민설아는 죽기 직전에 버스에서 빠져나왔습니다.

그녀가 당한 고통을 알고 있던 로건리는 똑같은 상황을 재현해

헤라팰리스 부모들이 당하도록 한 것이죠

 

부모들은 차안에서 고통스러워하고 아이들은 화면을 통해 

이모습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로건리와 심수련은 이들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민설아에게 끔찍한 짓을 저지른 자들이기에 마땅히 벌을 받는 것인데요.

여기서 펜트하우스 18회는 끝나게 됩니다. 

 

민설아를 잔인하게 죽인 오윤희는 결국 양심을 택하기 보다는 

더러운 욕망을 택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욕망은 엄청난 속도로 폭발하고 있는데요. 

주단태를 유혹하여 펜트하우스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그녀는 주단태와 대화를 하면서

심수련을 처리하려는 생각까지 하고 있는데요



심수련이 오윤희를 어느정도 이용 하긴 했지만 

그래도 심수련 덕분에 오윤희는 엄청난 돈을 벌었는데요.

 오윤희는 그런 은혜를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자신의 범죄를 숨길 생각만 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비겁하게도 심수련에게 정보를 캐내어 

주단태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악한 길로 들어선 것이죠.

 

 그리고 그녀의 배신은 심수련과 로건리에게 치명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고편을 보게 되면 심수련은 주단태에게  잡혀 고문을 

당하는장면이 나오는데요.

 

아마도 오윤희에 배신으로 인해 그녀가 고통을 당하는 것 같습니다.

 오윤희는 심수련에 대한 사진도 찍고 그녀에 대한 정보를 

주단태에게 계속 넘기고 있는데요.

 

로건리 심수련은 오윤희 때문에 모든 계획이 망치고 마는 것이죠.

 심수련과 로건리는 헤라팰리스 사람들을 가지고 

그들을 압박하여 증거를 찾는게 목표였는대요 

 

지금까지는 모든게 완벽하게 진행되었지만 결국 오윤희 때문에 

모든 것이 실패하게 될 듯합니다.

 

심수련은 오윤희을 너무 많이 믿고 있었는데요.

 그렇기에 그녀의 배신은 치명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다음화에서 심수련도 오윤희의 배신을 알게 되는 것 같은데요.

 

그녀를 믿고 있었던 심수련은 오윤희에게 가장 큰 분노를 느낄 듯합니다.

 주단태 보다 더한 분노와 증오를 가지게 될 듯한데요.

 

 

 

오윤희 때문 심수련과 로건리는 위기에 처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들은 주단태의 범행 증거를 찾아서 경찰을 통해 

사건을 해결하려고 했는데요.

 

 하지만 주단태는 법을 어기고 사람도 거침없이 죽이는

악마같은 인물이기에 오윤희에 배신으로 전세가 역전 된다면 

심수련과 로건리의

 목숨이 위험해 질 수도 있게 됩니다.



 결국 오윤희의 실체를 빨리 알게 되는 것이 

심수련의 입장에서는 중요한 일인데요.

 심수련이 오윤희의 더러운 민낯을 밝혀내고 

딸의  억울한 죽음을 해결해 줄 수 있을지 다음화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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