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까지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서울시에서는 시민들에게 수도계량기 점검을 권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동파경계 단계를 오늘 발령했다고 하는데요. 추워진 날씨로 동파가 될 경우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계량기함의 보온상태를 다시 점검해주세요
야간이나 외출, 장거리 여행시 수돗물을 아주 약하게 틀어놓음으로써 동파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계량기함을 따뜻하게
보온재가 될 만한 것들을 계량기함 내부에 채워주세요. 찬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밀폐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에서 입지 않는 옷들이나 에어캡도 좋겠습니다.
3. 수도얼었을 때 요령
50도 이상의 따뜻한 물수건을 계량기와 수도관 주위에 두어 얼어있는 수도를 녹여주세요
4. 수도얼었을 때 요청
서울시 다산콜센터 120번 또는 인근 수도사업소로 신고해 동파계량기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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