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

사실 나는 술을 마시지 못 해서

술에 대해 잘 알지 못 한다 

또 술에 대해서 잘 못 알고 있는 것도 많기에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술을 마신뒤에 사우나에 가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술을 마시고 나서 땀을 빼고 나면 술이 빨리 깬다는 이야기가 많다

하지만 답은

아니오 이다

오히려 술을 마시고 나서 뜨거운 물에 목욕을 하거나 사우나를 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유는 사우나를 하면 남아있는 알콜이 땀으로 배설이 되긴 하지만

동시에 수분도 함께 빠지게 되면서

탈수현상이 올 수도 있다고 한다

꼭 사우나를 해야하는 상황에는

꼭 수분섭취를 충분히 해주어야 한다

술을 마신 뒤 사우나와 찜질방은 피하는 것이 좋다

탈수나 혈압이 올라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피치 못할 경우는

이온음료 처럼 수분을 빨리 채울 수 있게 해주고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다

두번째는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간이 건강하기 때문에

흡수를 못 시켜서 그렇다는 말이 있다 즉 건강한 사람은 얼굴이 빨개진다는 말인데

정답은

마찬가지로 아니오 이다

술에 들어있는 알코올은 신체에서 분해가 되고 아세트알데히드로 변하게 된다

그리고 다시 산으로 변해서 몸 밖으로 배출이 되는데

이 숙취의 원인이되는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시키는 효소가 부족하며

술을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진다고 한다

쉽게 말해 술을 마시고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술이 몸에 맞지 않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마시게 되면 건강을 쉽게 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 하는 것이 좋다

다음은 술을 마시면 필름이 끊길 수 있다는 이야긴데

정답은 예이다

흔히 말하는 필름이 끊겼다 기억이 나지 않는 다는 것은

과다한 알코올로 인해서 우리 몸 뇌속 기억 입력장치에 문제가 생긴 경우를 뜻한다

이때 뇌에 기억이 아예 입력이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아무리 생각해도 그때 일이 기억나지 않는 이유는 바로 이 이유 때문이다

술을 마실 때 마다

기억이 나지 않는 데도 술을 계속 마시고 있다

혹은 술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면

알콜 중독을 의심해봐야 한다

술로 인해서 어떤 상황을 기억해내지 못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술을 마시고 잠을 자야 하는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 이다

정답은 아니오 이다

잠을 들긴 하지만 숙면은 오히려 방해하기 때문에

술을 먹고 잠이 드는 경우는 아침에 컨디션이 더욱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또 숙취로 인해서 더 고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술에 의존해서 잠에 드는 경우는 없어야 겠다

술을 마시고 잠이 든 경우 4시간 정도는 얕은 잠밖에 잘 수 밖에 없다고 하니

숙면을 유도하는 건강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한가지더 말씀드리면

해장술로 술을 깨운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것도 아니오 이다

술이 깨지도 않았는데 다시 술을 마신다면 뇌의 중추신경을 마비시켜 숙취의 

고통조차 느낄 수 없게끔 하는 작용을 해서

간과 위를 망가트리게 한다

고통이 줄었다고 좋은 해장법이 아니라

고통을 느끼지 못 하게 하는 것 뿐이므로 특히 더 조심해야 한다

건강한 음주문화는 나 부터 지켜서

나와 주변사람들의 건강을 지켜주어야 한다

요즘에는 그런일이 많이 줄었지만

술을 강제로 먹인다거나 하는 것은

건강에 대해 무지한 행동이기 때문에 삼가해야 한다